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릭 칼라일 (문단 편집) ===== 우승 그 이후 ===== 2011-12 시즌에서는 서부 7위로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스윕당했고, 그 다음 시즌인 12-13 시즌때는 부진한 성적 때문에 승률 5할을 맞추기 전까지는 선수들이 면도를 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다들 털보가 되어가고 있다. 플레이오프는 물건너갔지만 4월 14일 뉴올리언스 호네츠전에서 승리해 5할 승률은 찍어서 면도는 성공했다(…). 2012-13 시즌에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데다 FA 대어였던 드와이트 하워드와 크리스 폴 모두 영입에 실패, 부랴부랴 센터 달렘버트 및 호세 칼데론, 몬타 엘리스와 계약을 하면서 스타팅 멤버를 재구성했지만 칼데론-엘리스 듀오는 허약한 수비력이 걱정스러운 백코트 조합인 게 문제. 그러나 공격력으로 만회하면서 그들은 노비츠키-엘리스 쌍포를 앞세워 플레이오프권에서 시즌 막판까지 피닉스 선즈,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함께 살얼음판 경쟁을 계속했고, 둘 다 1위인 샌안토니오를 피하기 위해 4월 16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결과는 105-106으로 멤피스의 승리, 댈러스가 49승 33패로 8위가 되었다. 그리하여 1차전은 샌안토니오와 만났는데 탈탈 털릴거라는 예상하고는 달리 샌안토니오 특유의 물흐르는듯한 볼 움직임을 잘 저지하고, 몬타와 역전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빈스 카터, 데빈 해리스 등 가드들의 슛을 앞세워 3:3까지 잘 끌고 갔으나, 7차전에서 샌안토니오의 공격에 일방적으로 당하며 1라운드 탈락으로 플레이오프를 마쳤다. 노비츠키가 역시 나이때문에 예전같지가 않은게 아쉬웠다. 14-15 시즌, 노비츠키-몬타 엘리스 조합에서 한계가 드러나면서 50승 32패에 그쳤다. 괜찮은 성적이긴 하지만, 빡센 서부지구 중에서도 가장 박센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14-15시즌 사우스웨스트 디비전은 5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지구 꼴찌 성적이 45승 37패 .549였다.]이라 리그 7번시드, 지구 순위는 4위에 불과하다. 꾸준한 성적과 트레이드로 인한 픽 유출로 장기적인 리빌딩을 추진할 여건도 안 되는지라 다시 챔피언 자리를 노리기 위해 [[디안드레 조던]]과 계약에 합의했는데, 그만 디조던이 뒤통수를 치고 클리퍼스로 돌아가버렸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결국 그 빈자리를 자자 파출리아로 땜빵하면서 15-16시즌을 준비했다. 15-16 시즌, 디조던의 통수 때문에 나락에 빠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로 하고 1월 13일 현재 22승 16패, 서부지구 5위로 선전하고 있다. 디조던이 뛰고 있는 클리퍼스의 바로 밑. 15-16시즌 서부지구 경쟁력 약화의 덕을 본 탓도 일부 있지만 이는 다른 지구도 마찬가지이니 매버릭스의 선전에 감독의 역할이 크다고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애초 땜빵이었던 자자 파출리아 외에도 브루클린 네츠에서 용도폐기될 위기였던 데론 윌리엄스나 샤크의 남자 자베일 맥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역귀 취급 받았던 J.J.바레아 등이 모두 제 역할 이상을 해주고 있는 것이 호성적의 원동력. 3월과 4월에는 얇은 뎁스와 함께 체력이 떨어지며 성적도 안좋아졌지만, [[유타 재즈]], [[휴스턴 로케츠]]와 살떨리는 플레이오프 경쟁끝에 결국 매버릭스는 정규시즌 1경기 남겨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서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다시 [[케빈 듀란트]], [[러셀 웨스트브룩]] 듀오가 이끄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만나 시리즈 스코어 1:4로 무력하게 탈락했다. 이후 3시즌 간은 연속으로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는데 칼라일 감독 부임 이후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에이스 [[디르크 노비츠키]]의 노쇠화가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한데다가, 큐반의 윈나우 행보로 리빌딩에 제대로 임하지 못한 영향이었는데 특히 2017-18 시즌에는 24승 58패로 2할 승률(.293)로 서부 13위에 그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18-19 시즌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루카 돈치치]](1라운드 3픽)의 활약에 힘입어 승률을 다시 4할로 끌어올리며 군불을 때더니 19-20 시즌에는 서부 컨퍼런스 7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복귀에 성공한다. 구단 역시 [[뉴욕 닉스]]의 미래로 불리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트레이드 영입하며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고, 플레이오프 1R에서도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를 영입하며 단숨에 다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상대로 탈락했지만 2승을 따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렇게 댈러스에서의 앞날이 다시 밝게 빛나는듯 했다. 하지만, 이번 빛은 오래가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